소셜벤처경연대회 글로벌 분야 본선 심사 2020년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생각’

소셜벤처경연대회 글로벌 분야 본선 심사를 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참가자로 또 이번에는 심사자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큰 영광이었습니다.

본선에는 총 18개 팀이 사업을 발표하셨는데 참여하신 모든 팀들이 인상 깊었고 가슴을 뛰게 하였습니다. 사회적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열매나눔재단을 비롯한 여러 중간기관들의 노력이 합쳐져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심사를 해보니 예전에 비해 기술 기반 사업 모델 참가팀들이 많아졌고 환경 문제는 여전히 가장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였습니다.

훌륭한 다른 심사위원님들 속에서도 다양한 해외 현장 프로젝트 진행, 평가 및 해외창업 경험이 있는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좋았습니다. 또 국제개발협력과 사회적경제 다리를 놓는 일에 계속해서 기여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예선, 본선 참여한 많은 팀들의 비즈니스를 통해 지역사회, 지구촌의 많은 사회 문제가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응원 드립니다!! 함께 부셔버리자구요!! 맘보싸와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