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1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선정 2017 2009년 분쟁 지역인 동콩고(eastern DRC)의 한난민촌에 갔을때, 후투, 투치, 피그미 아이들이 뒤섞여 신나게 춤추며 한 목소리로 부르던 노래가 있었습니다. 그 노래 제목은 "맘보 싸와싸와( things already better / things are getting better.)" 어렵다는 말로는 충분히 표현할 수 없는 난민촌 환경과는 참으로 어울리지 않는 가사를 들으며 저도 빠르게 노래를 배워 따라 부르고 춤췄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 맘보싸와싸와는 지금까지 변함 없는 저의 공식 인사말이 되었습니다. :) Mambo SawaSawa to everyone :) 맘보 싸와싸와!!! 2020.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