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개발협력 진로 마케팅

 

멘토링을 마치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함께 걷겠습니다.🙂 올해도 KCOC 멘토링 멘토로 총 열 한명의 귀한 분들을 만났습니다. 벌써 3년째네요.🙂 개발협력 일자리 문제가 비록 생태계 전체 거시적으로 다루어져야 할 큰 이슈지만 적어도 제가 서 있는 위치에서 ‘길을 찾아 고민’ 하시는 분들과 함께 걸으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 코로나로 인해 엄청나게 뒤틀려져 버린 계획들, 위축된 개빌협력 생태계의 어려운 상황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 멘토링을 하면 흔히 멘티분이 얻는 것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난 시간 돌아보면 제가 얻은것이 더 많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도 열한분의 뜨거운 열정이 제 마음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 누군가에 추천할만한길이었는지 돌아보게 했고 앞으로 걸어갈 길을 함께 꿈꾸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개발협력 생태계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 보며 함께한 열한분과 계속 애기나누며 함께 하고 싶습니다!! 함께 부셔버리자구요!! 같이 걷자구요!! 맘보싸와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