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촌1 케냐 코이카 식수위생사업 평가 전문가 출장(1) 201902 2019년 2월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 부러졌던 나! 케냐 카쿠마(Kakuma)를 방문하기 위해 새벽에 공항으로 향합니다. WFP에서 매니지먼트 하는 UNHAS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UNHAS는 이렇게 인도적 지원 생태계에 편익을 제공하며 많은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남수단, 동콩고 현장을 다닐 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했습니다. 🙂 공항에 가니 아주 아주 친근히 느껴지는 다답(Daddap) , 그리고 그 위에 금번 방문지인 카쿠마(Kakuma)가 보입니다. 카쿠마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난민촌이 있습니다. 난민촌이 만들어지면 기존에 거주하고 있던 마을들(hosting communities)과 갈등이 발생하기도 하고 오히려 기존 마을이 역차별을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