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1 코이카 구라게존 식수위생 개선 사업 평가 전문가 출장 201911 "너무 힘들었는데 주민들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어쨌든 여기까지 왔어요~"(공감의 눈물이 글썽글썽) -에티오피아 출장을 마치며- 약 172킬로의 관로, 저수조 4개, 취수시설 2개, 주민급수대 131개, 48개 마을의 주민주도형 위생접근방식 그리고 rural water board모델 등 큰 규모의 에티오피아 식수위생사업 종료 평가 현장 방문을 마쳤습니다. 코이카 에티 사무소 및 모든 관계되신 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짧은 일정에 치과 치료 중이라 약간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의 마지막에 평가자로 참여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사업에 관한 깊은 애기들은 보고서에 남기고 여기서는 그냥 개인적으로 느꼈던 몇 가지를 나누어 봅니다. #1 부러진 사다리와 편향 현장에서 저수.. 202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