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지원 최소한의 기준에 관한 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어떤분이 수줍게 저에게 다가와 웃으며 질문을 하였습니다. 왜 외부 강의할때 맨날 같은 옷을 입나요? 일종의 징크스 혹은 개인의 의식(ritual) 같은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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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분들의 이해도가 너무 상이하여 난이도 조절이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열정과 이해 속에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현장의 주민에게 최상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접점에 있는 전문가, 활동가들의 태도와 역량이 중요합니다.
많은 인도적 지원 전문가, 활동가들을 계속해서 응원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Stay healthy~ 맘보 싸와싸와(Things are getting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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