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에서 발주한 아시아 시민사회리더쉽 분야 석사학위 용역 입찰 제안서 컨설팅을 약 3주간 하였습니다. 성과관리를 중심으로 전체 제안서 방향, 작성 및 성과관리 방안등을 컨설팅 했는데 너무 급하게 연락이 와서 진행하여 더 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결국 이런 입찰 제안서에서는
1) 발주한 사업 내용을 잘 확인하고
2) 기관의 미션과 방향에 맞는지 여러 환경을 고려하여 go / no go 디시젼을 내리고
3) 기관이 얼마나 과업을 잘 달성할 수 있는지 보여주되
4) 과거 실적이나 현재 보유 역량을 최대한 강조하여 증거기반으로 보여주어야 할 테고
5) 운영 및 성과관리 방안등을 명확히 기술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진행하였고 제출이 임박해서는 이틀 정도 밤을 새기도 하였네요. 여튼 함께 하신 좋은 선생님들 대학과관계자 또 TV와 서적으로만 봤던 시민사회 분야 유명한 교수님들까지 만나뵙고 human touch할 수 있어 참으로 기뻤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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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안서를 완성하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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