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리펀트 자전거는 천천히 그러나 계속 돌아갑니다.
SK 행복나눔재단에서 제가 가나에 설립한 휠리펀트를 카드 뉴스로 만들어 ‘소셜 이노베이터’란에 소개해 주셨습니다.(한번 읽어 보세요 ㅎㅎ) 부족해서 쑥스럽지만 너무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나 시골 마을에 살때 주민들과 함께 상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제 첫번째 커리어 10년이 humanitarian worker 였다면 두 번째 커리어는 social innovator로서 내가 사는 지역사화와 지구촌 문제를 풀어나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휠리펀트가 주민들에게 아무런 가치를 줄 수 없어질때까지 휠리펀트는 계속 됩니다. 🙂
마침 내일이 대학원 졸업식입니다. KAIST SEMBA에서 함께 했던 여러 멋진 동기들, 선후배님들, 조성주 교수님과 여러 교수님들, 이사님, 매니저님, 센터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Why not chang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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